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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정 갔다왔고.....내일 학교도 일찍 가야되서 잘려다가....
나이키 vs 아디다스, 국가대표 유니폼 전쟁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잠도 오고 아는 지식도 많이 없어서 글이 유치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축구협회에서는 "최소한 1년에 현금 100억원(물품 제외)을 낼 수 있느냐"를 누고 업체를 선정 할 생각이라는데....1년에 100억원을 받던 1000억원을 받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 돈을 어떻게 쓸지가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협회에서 돈을 어떻게 썼는지는 방송 매체와 인터넷을 통해서만 소식을 얻을 수 있는 나로써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앞으로 후원 받은 돈을 이렇게 써 줬으면 한다.
1. 국내 감독 및 심판 교육을 위한 투자
단기간의 국대 성적을 위해서 비싼 외국인 감독만을 영입 하는데만 돈을 쓰지 말고 국내에 뛰어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닦는데 투자했으면 한다. 외국 감독을 영입해서 국대 성적을 올리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은퇴한 선수들 대부분이 초,중,고 감독을 하면서 차츰 실력을 쌓아서 프로팀 감독이 되고 국대 감독이 되는 방식인데....이런씩으로 나가면 외국의 선진 축구 스타일을 알기에는 많이 힘든게 사실이다. 체계적으로 감독 육성하는 학교나 과정을 만들어서 거기서 배출된 감독들에게 팀을 맡기는 방식으로 갔으면 생각한다.
심판 문제도 마찬 가지다. 어느 리그에나 심판의 오심이 존재하기는 하나 국내리그에는 그 정도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한팀에 유리한 판정을 하고 상대팀에서 거친 항의가 나오면 다른팀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고 이렇게 오락 가락 판정을 하는 심판이 있는가 하면...어떤 선심은 바로 앞에서 볼 경합을 봐 놓고도 공이 어느팀 볼인지 오락가락하는 선심도 있다.
심판이 사람이 하는 일고 언제나 자기팀 위주로 경기를 본다고는 하지만 국내 리그의 심판들은 너무 줏대가 없는듯하다.
단기간적으로 독일 심판을 데려와서 하는 교육보다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잘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판이 배출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2. 리그 승강제 도입을 위한 지원금 마련..
국내 리그(K리그,내셔널리그,K3리그) 팬들의 꿈인 리그 승강제를 위한 지도제도를 마련 했으면 한다. 현재 국내 리그의 2부격인 내셔널 리그팀들이 K리그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막대한 연맹 가입금외에 엄청난 돈이 든다. 하지만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K리그로 올라 오기에는 내셔널 리그팀들로서는 K리그가 매리트가 없다는게 문제다. 작년에 국민은행 사태를 돌아 봐도 K리그에 올라 오기 보다는 내셔널 리그에 남아서 적당히 기업을 홍보하는게 더 이익인게 사실이다.
각 리그에서 상위리그로 승격시 가입비를 낮춰주고 승격팀에 어느정도의 지원을 해 주는 방식으로라도 리그 승강제의 기틀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내셔널 리그 우승팀이 또 다시 승격 거부를 하는 일은 없었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도 승격전쟁...강등권 탈출을 위한 리그 막판의 재미를 하루 빨리 느꼈봤으면 한다.
기사를 처음 봤을때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스쳐 지나갔는데... 글을 적는 재주가 없다 보니 정리가 되지 않군요...
요점은 많은 돈을 받으면 그 많큼 국내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투자를 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겁니다. 딱 기사를 보고 느낀것이 협회 사람들 주머니가 두둑해 지겠구나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서 급히 포스팅 올립니다.ㅋ
나이키 vs 아디다스, 국가대표 유니폼 전쟁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잠도 오고 아는 지식도 많이 없어서 글이 유치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축구협회에서는 "최소한 1년에 현금 100억원(물품 제외)을 낼 수 있느냐"를 누고 업체를 선정 할 생각이라는데....1년에 100억원을 받던 1000억원을 받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 돈을 어떻게 쓸지가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협회에서 돈을 어떻게 썼는지는 방송 매체와 인터넷을 통해서만 소식을 얻을 수 있는 나로써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앞으로 후원 받은 돈을 이렇게 써 줬으면 한다.
1. 국내 감독 및 심판 교육을 위한 투자
단기간의 국대 성적을 위해서 비싼 외국인 감독만을 영입 하는데만 돈을 쓰지 말고 국내에 뛰어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닦는데 투자했으면 한다. 외국 감독을 영입해서 국대 성적을 올리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은퇴한 선수들 대부분이 초,중,고 감독을 하면서 차츰 실력을 쌓아서 프로팀 감독이 되고 국대 감독이 되는 방식인데....이런씩으로 나가면 외국의 선진 축구 스타일을 알기에는 많이 힘든게 사실이다. 체계적으로 감독 육성하는 학교나 과정을 만들어서 거기서 배출된 감독들에게 팀을 맡기는 방식으로 갔으면 생각한다.
심판 문제도 마찬 가지다. 어느 리그에나 심판의 오심이 존재하기는 하나 국내리그에는 그 정도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한팀에 유리한 판정을 하고 상대팀에서 거친 항의가 나오면 다른팀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고 이렇게 오락 가락 판정을 하는 심판이 있는가 하면...어떤 선심은 바로 앞에서 볼 경합을 봐 놓고도 공이 어느팀 볼인지 오락가락하는 선심도 있다.
심판이 사람이 하는 일고 언제나 자기팀 위주로 경기를 본다고는 하지만 국내 리그의 심판들은 너무 줏대가 없는듯하다.
단기간적으로 독일 심판을 데려와서 하는 교육보다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잘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판이 배출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2. 리그 승강제 도입을 위한 지원금 마련..
국내 리그(K리그,내셔널리그,K3리그) 팬들의 꿈인 리그 승강제를 위한 지도제도를 마련 했으면 한다. 현재 국내 리그의 2부격인 내셔널 리그팀들이 K리그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막대한 연맹 가입금외에 엄청난 돈이 든다. 하지만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K리그로 올라 오기에는 내셔널 리그팀들로서는 K리그가 매리트가 없다는게 문제다. 작년에 국민은행 사태를 돌아 봐도 K리그에 올라 오기 보다는 내셔널 리그에 남아서 적당히 기업을 홍보하는게 더 이익인게 사실이다.
각 리그에서 상위리그로 승격시 가입비를 낮춰주고 승격팀에 어느정도의 지원을 해 주는 방식으로라도 리그 승강제의 기틀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내셔널 리그 우승팀이 또 다시 승격 거부를 하는 일은 없었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도 승격전쟁...강등권 탈출을 위한 리그 막판의 재미를 하루 빨리 느꼈봤으면 한다.
기사를 처음 봤을때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스쳐 지나갔는데... 글을 적는 재주가 없다 보니 정리가 되지 않군요...
요점은 많은 돈을 받으면 그 많큼 국내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투자를 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겁니다. 딱 기사를 보고 느낀것이 협회 사람들 주머니가 두둑해 지겠구나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서 급히 포스팅 올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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