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 연수 떠나는 기념으로 호주 0608살려고 돌아다니다가...

상큼한 가격에 나를 맞이하는 이놈을 질러 버렸다.ㅋ

호주가서 현지인들과 조금이라도 더 친해져 볼려고...샀는데.....

과연 이놈이 효과를 발휘할지...두고 봐야 할테지만..^^;;

기장이 약간 짧은 듯 하지만....

입으면 딱 맞는게 착용감은 좋더군.....ㅋㅋ

제질은 머...0406국대랑 똑같은데...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드는거 같기도 하고...^^;;

색깔은 브라질보다 약간 진한 노랑색과 녹색...

마킹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Herry Kewell 할 생각이구......

앞면 엠블렘 밑에다가....06월드컵 플레이오프 우루과이전 매치데이 할 생각이다.ㅋ

오른쪽 팔에 무슨 패치 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수로 박혀 있구...

호주 축협 엠블렘....호주 비자 발급 받을때 보니....

호주 국가의 상징에다가....축구공만 하나 박은 모양이 축협 엠블렘이었다.^^

아래 그림은 마킹 주문서....

대구FC 창단 유니폼에 노상래 마킹하구.......

호주 레플에.....06 월드컵 예선 플레이 오프 호주 vs 우루과이전 할 생각이다..ㅋㅋ

p.s 올만(4년만인듯..;;)에 일러스트 작업해 봤는데.....

메뉴도 가물가물하고.......기껏 위에 그림 만드는데...

꽤나 많은 시간을 허비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