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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 큐브를 테터 시절부터 2년(2006년 4월부터 지금까지)넘게 사용해 왔었는데요..최근 들어 악성 스패머들의 공격 때문에 오전 11시도 못 넘기고 트래픽 초과가 되는 현상이 많이 생기므로써...블로그 주인인 저 조차도 블로그에 접속못하는 사태가 근 몇달동안 발생하였습니다...(ㅜ_ㅜㆀ

그래서...기존 계정에 트래픽을 추가 해서 사용할 생각도 했었는데....
트래픽 추가 비용이 계정비의 몇배를 넘는...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되어버릴꺼 같아서...
티스토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RSS주소가 살짝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 주소는
http://wonia.com/tt/rss
였구요...


새로 바뀐 주소는
http://wonia.com/rss
입니다..

가운데 tt/ 부분이 빠졌습니다...

혹시나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시는 분들은 주소 바꿔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필명도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WoNia란 필명이 축구블로그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특색도 없는것 같아서..."푸른태양"이라는 필명으로 바꾸었습니다..

대구FC의 상징색인 푸른색과 대구의 상징인 태양의 함성어로 대구의 지지자라는 것과 어느 정도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로 이동도 하였고 하니 이제부터는 좀 더 열심히 글을 써 보아야겠네요..^^ (항상 다짐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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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써서 완전히 버려진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변명아닌 변명이지만....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막상 접속해 보면...스패머들의 공격때문인지 트래픽이 초과되서...

블로그 주인인 저 조차도 접속을 못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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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한달정도 밖에 안 남은 홈페이지 계정을...계속 유지해 갈껀지...

아니면....티스토리로 옮길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자유로움을 택할 것인지...아니면....트래픽에 구애받지 않는것을 택할지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봐야할 문제일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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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동안 저의 활동 모습입니다..ㅋㅋ

대구FC 경기가 있는 곳에는 항상 골대 뒤에 제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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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퍼오고 이런거 잘 안 하는데...요즘 꿀꿀한것도 많고 해서 퍼 와 봤습니다...
출처는 글 아래쪽에.....



※경고: 지금 만약 뭔가를 먹으면서 보고있다면 입안의 음식물이 모니터로 튈 가능성이 크므로  다 삼키고 읽어주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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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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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패스 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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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팀이 공격 축구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인 '털거나 털리거나'...
기록에서도 보여주듯이 리그 9전 4승 5패로 무승부는 없고...
득점 상위권에 리그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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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초반에는 공격적인 축구로 팀이 승리를 하여 기분이 한껏 고무되었었지만..
그냥 잠깐이겠지 하는 생각과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걱정이 앞선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걱정은 안합니다..ㅋㅋㅋ
그냥 져도 재미있는 축구. 지루하지 않은 축구를 보는 것에 만족을 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 지쳐 피치 위에 쓰러지는 선수들을 보자면 너무 안타까운 생각만 듭니다.
승패가 중요한 리그지만 승패를 떠나서 우리 선수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그대들이 가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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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부터 준비해 온 카피씨를 차에 달았다.

카피씨를 올리게 된 배경은 네비게이션 구입을 위해서 인터넷 쇼핑을 하던중에 카피씨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카피씨의 무한한 확장성에 매료되어 준비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설치는 2달정도 전에 했고 피씨를 차에 올려 놓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12월말경에 신호대기중에 다른 차가 뒤에서 들이 받는 바람에 전에 타던 차를 폐차시키고..
한달동안 준비해 뒀던 카피씨 부품들을 집에 모셔 놓고 기다리다가 1월 말경에 차를 다시 구입해서
카피씨를 완성하게 되었다.

01234

총 부품 비용은 약 35~40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다. 컴퓨터 조립 알바를 하면서 조금씩 모아온 부품으로 본체를 꾸몄고... 모니터, 파워, GPS 구입에 대부분의 쩐이 들었던것 같다.

40만원이면 왠만한 고가형 네비게이션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지만 한정된 사양이 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못했고 더 많은 확장을 위해서 과감히 카피씨를 차에 올리게 되었다.

기능은 우선 네비게이션은 기본으로 음악, 동영상, 게임 등등 PC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조만간 DMB와 무선 인터넷을 달면 PC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차안에서 할 수 있게 된다. ㅋㅋ

처음 설치할때는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아직까지 불안정하고 해야 할 것이 많지만 초행길에 이놈 하나만 있으면 든든하게 갈 수 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편하다.

카피씨 구동화면




사양
CPU : intel P4 2.8
RAM : SD 512MB
Borad : intel i865G
Hdd : 40GB
모니터 : 8.4인치 터치 스크린
그래픽 : 지포스 5200 le
입력장치 : 조이패드 & 숫자 키패드
GPS : 로드메이트3 실버캅
파워 : 유니크 300 (자동 온 오프 기능)
주요 프로그램 : 윈도우XP, 루센 이지윙스, 센트라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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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실내도색 DIY  (2)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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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우젠 K리그 4ROUND
대구FC vs 울산고양이


*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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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ch Review

 홈경기 3연승을 이어가고있는 대구와 대구전 2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두팀의 경기는 대구가 홈경기 4연승을 기록하며 승리하였다. 대구는 경기시작 40초만에 장남석의 오른발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이후 대구는 미드필드 진영에서부터 울산을 압박하며 공격을 이어갔고, 전반 36분 장남석이 추가골을 터트려 두골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울산은 후반들어 공격의 비중을 높이며 대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대구 백민철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수비에 치중하지 않고 공격을 이어가던 대구는 후반18분 문주원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울산은 후반 24분 우성용의 어시스트를 이진호가 골로연결시켜 한골을 만회하였지만 더 이상 만회골을 이어가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하였다. 대구는 홈경기 4연승과 함께 울산전 홈경기 3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출처 : K리그 홈페이지)

*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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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소감 한마디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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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우젠 K리그 3ROUND
대구FC vs FC 난지도

*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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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리뷰

지난 시즌 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던 북패를 좌절시킨 대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만났다. 경기 초반부터 두터운 수비와 함께 날카로운 역습을 감행한 대구가 북패의 패스미스를 잘 살려 에닝요의 선취득점(전반 32분)으로 앞서갔으나 북패는 김은중이 2분 뒤(전반 34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전에는 데얀의 페널티킥 역전골(후반 12분)과 교체투입된 고명진의 쐐기골(후반 34분)을 앞세워 3대1 대승을 거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다소 우위에 있었던 북패가 찬스를 잘살려서 홈에서 귀중한 1승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 출처 : K리그 홈페이지 )

*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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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룡감독의 영국 연수 후 인천의 성적이 예사롭지 않다. 예상외로 전북이 꼴찌를 달리고 있다. 광주의 초반 돌풍도 눈여겨 볼 만한듯...

* 간단한 소감 한마디
 오늘 경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너무 아쉬운 경기였다. 결과는 3:1이지만 이길수 있었던 최소한 비길수 있었던 경기였다. 미들에서의 패쓰가 어느때보다 좋았고 괜찮은 슈팅 또한 많이 나왔던 경기였다. 두번의 골대 불운이 없었다면...지나간 경기에 대해 '만약에~'라는 생각을 한다는게 무의미한 생각이지만 그만큼 아쉬운 경기였다.
 그동안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었던 백영철선수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경기가 거듭될 수록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의 경기력에 조금씩 놀라고 있다. 어쩌면 변병주 감독의 능력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이 아닐까??
 "돌격!! 앞으로~! 털거나 털리거나 !!" - 변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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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우젠컵 1ROUND
대구FC vs 성남 일화 천마축구단

*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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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왔던 관중들...

* 경기리뷰
 대구와 성남의 대결로 펼쳐진 컵대회 개막전에서 대구가 성남을 맞아 2대1로 승리했다.
전반 대구는 진경선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며 득점 기회를 놓쳤고 성남은 두두의 멋진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득점에 실패했다.후반 대구의 이근호가 선취득점하며 긴 0의 행진이 마감되었다. 그러나 성남도 손대호의 헤딩 동점골로 반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대구였다. 대구는 종료직전 하대성의 극적인 결승골로 개막전 홈경기에서 성남을 2대1로 꺾으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리뷰는 응원하느라 경기를 제대로 못 봐서 K리그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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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 이근호 리그 경기 포함 3 경기 연속골
 - 대 성남전 창단 이후 2승째

* 간단한 소감 한마디
 오늘 응원 하느라 경기를 제대로 못 봐서 전술적인 움직임같은 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만년 유망주, 기대주였던 하대성선수의 플레이가 작년에 비해서 훨씬 좋아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진경선, 에닝요선수의 플레이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올해 신인으로 들어온 조형익 선수가 후반 초반에 교체 투입되었는데...완전 물건입니다. 구단에서 지어준 별명은 '팔공산 테베즈', '팔공산 멧돼지'인데요. 활발한 플레이와 위력적인 슛팅으로 여러차례 기회를 만들어 내더군요. 저번 경기 후반 말미에도 한번 나왔었는데...너무 짧은 출전 시간 탓에 제대로 못 봤는데...지금까지는 부실한 용병을 대체할만한 선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반에 인상적이었던게 작년 리그 최고의 팀이었던 성남을 상대로 용병을 모두 빼고 순수 국내 선수로만 운용해서 한골을 뽑아냈다는게 앞으로 공격에서 더욱 기대를 하게 됩니다.
 수비는? 모르겠습니다. 변감독님의 팀운영 방법 '닥치고 공격축구, 털거나 털리거나!!'

* 부록
 저희 그룹 "Dominators"홍보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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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도 나오네요...
어제 소리를 너무 많이 질렀더니.....
목이 너무 아프네요....ㅋㅋㅋ

그래도 좋습니다...
ㅎㅎㅎㅎ



어제 경기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왔더군요...
하프타임때 저희 그룹티 팔라고 때쓰던...외국인들...ㅋㅋㅋ
우리 그룹 팀에 적혀 있는
'FUCK'IN THE NOISE'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덤으로 응원하는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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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홈경기후 간단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크하하핫! 홈 개막전에서 2008시즌 첫승을 했습니다. 3:2 역전승 너무나도 기분 좋은 오늘 밤이네요. 제목의 '황새'는 황선홍 감독, '총알'은 변병주 감독의 선수 시절 별명입니다. ㅋ

삼성 하우젠 K리그 2ROUND
대구FC vs 부산아이파크


*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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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는 대구 관중수 오늘은 후불제라서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했지만 경기장이 일층이 꽉 찼었다는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ㅋ


* 간단 소감 한마디
 동계훈련때 탄탄하게 훈련했다던 4백은 백영철이라는 어이없는 윙백의 활약으로 두경기째인 오늘 전반 중반 정도부터 3백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3백 전환후 어느 정도 수비에서 안정을 찾으면서 공격에도 물꼬를 트는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 컵대회에서 4백 연습을 리그경기에서는 3백이던 4백이던 좀 더 안정적인 전술로 리그 승점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 최고의 활약 
황지윤 : 수비수인 황지윤 선수의 헤딩슛, 발리슛등으로 대구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최고의 활약이 아니었나 합니다. 2경기밖에 안 했지만 황지윤 선수 1경기에 득점 1위로 치고 올랐습니다. 축하 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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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윤 선수 이외에도 넓은 활동 반경을 보여준 진경선, 에닝요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고, 3년째 유망주 하대성 선수의 성장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 최악의 활약
 지난 경남전에서도 최악의 활약을 보여줬던 백영철 선수. 오늘도 정말 어이 없는 실수를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4백에서 3백으로 전환하게 결정적인 역활을 했던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대구팬들에게 욕을 먹던 박윤화 선수를 그립게까지 만드는 그. 앞으로는 멋진 활약은 아니더라도 제발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 기록
대구FC : 9위, 경기수 2, 팀득점 5골 1위, 실점 6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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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윤 득점 1위, 에닝요 득점 2위, 이근호 2G 연속 골

;대구가 리그 2라운드 결과 팀 득점 1위에 팀 실점 1위 입니다. ㅋㅋㅋ 실점 1위 머 좋은건 아니지만...작년과 마찬가지로 많이 먹고 많이 넣는 그런 경기를 하는 팀으로 이미지 굳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승리만 할 수 있다면 실점이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앞으로도 골 풍푹의 재미있는 경기 기대가 됩니다.

*역전골(이근호), 동점골(황지윤) 장면




오랜만에 포스팅 할려니 잘 안 써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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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대구의 새 유니폼이 나왔습니다...

앞면에 두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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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네이밍이 빠진 자리에 대구 은행...
그리고....가운데 배번...
아래쪽으로...쉬메릭과 컬러풀 대구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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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수들의 이름이 유니폼에서 빠졌다는게...
아쉽기는 하나....구단 입장에서 볼때....
앞으로의 대구를 생각할때 참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중요한건 유니폼이 이쁘고 안 이쁘고의 문제를 떠나서....
위의 유니폼이 자그마치 47억원짜리 유니폼이라는 겁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올해 대구가 확보한 스폰서 업체가 50여개이고..
그에 따른 스폰 비용이 7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인천이나 경남과 같이 큰 기업이 없는 대구 입장에서는...
자그마한 기업들의 후원을 늘리면서 재정을 확보한다는 의미에서
아주 고무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생각 같아서는 아래 유니폼 처럼 유니폼을 도화지로 만들더라도..
하나의 스폰서라도 더 유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산만해 보이나요? ㅋㅋ


유니폼의 이야기부터 꺼낸 진짜 이유는
구단에서 대구FC의 향후 10년 혹은 5년의 계획을 제대로 세웠으면 하는 바람에 있습니다.

지금의 K리그는 승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을 미루어 봤을때는 당장 내년부터 승강제가 시행될꺼라는 생각이 들지 않구요..
하지만 길게 잡아야 5년안에는 승강제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그때를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승강제가 없는....지금의 리그에서 순위따위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는 메리트가 생기지만...
지금의 대구 재정 상황이라면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꼴찌를 해봐야 손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지금부터 승강제가 시행될 때를 대비하는 겁니다.
우선 지금처럼 자그마한 기업의 후원이라도 차곡차곡 늘리고....
오장은, 이근호같은 선수들을 꾸준히 키워서 팔면서...
재정도 안정적으로 확보를 해 두는 겁니다..

그리고...승강제가 시행되는 해부터 조금씩 선수들에게 투자를 하면서...
성적을 끌어 올린다면.....관중동원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인천이나 경남처럼....
지금 당장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준우승을 한다면...
팬들의 기대치는 높아져 버리고...그 다음해에 하위권 성적을 맴돈다면...
애정이 식어버리겠죠....

하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유소년 축구활성화와 지금 시행하고 있는 대구FC컵을 활용한 조기축구인의 관심을
조금씩 조금씩 모아 팬층을 확보한다면....
대구를 지지하는 기반이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깐 주저리 주저리 잔가지가 많이 붙었는데...
결론은 단순합니다...

;지금하고 있는 것처럼 스폰서 꾸준히 모으면서...
;조급해 하지말고...앞으로 미래를 보면서 꾸준히 팀을 발전 시켜줬으면 합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제 목소리가 쉬어 다음날 목소리가 안 나올지언정...
경기장에서 대구를 지지 할겁니다..

대구가 상위권이 팀이 되는것보단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니 대구FC가 진정한 대구의 시민 구단으로 거듭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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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11월 1일 금연글 이후 첨 쓰는거니깐...
    거의 3달만....이제 개막하고 나면...다시 글 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대구와 함께 최악의 경기장 시야를 자랑하던 부산 애물단지에 가변석을 설치 한다고 하네요..
참 부럽습니다...
대구도 설치 했으면 좋겠지만....이런 저런 사정으로 안되겠죠...
아니 설치해 볼 생각도 안 해 보겠죠...
그래서 가상으로 나마 한번 합성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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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S석과 W석인데....실제로 설치한다고 하면 정반대쪽인 N석과 E석에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 우리도 좀 가까이에서 경기 보고 싶습니다. 선수 등번호 보면서 경기 즐기고 싶습니다. "

아무리 소리 쳐 봐야 씨알도 안 먹히겠지만...전용구장 짓는게 힘들다면....가변석이라도 설치해 주었으면 하네요...
이제 조금있으면 대구 애물단지 옆으로 야구돔구장이 들어 선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교통은 좀 더 편리해 질런지...;;

아래 사진은 부산 애물단지에 설치될 가변석의 조감도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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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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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급 다이 결정하고.....자동차 용품점으로 갔습니다..
첨에는 도어 내 캐치 교환 할려고 생각했는데...

베르나냐...라비타냐...결정을 못해서...
그냥....페인트 3통, 프라이머 1통, 마감제 1통 해서 2.5에 구입하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ㅋㅋ

우선 센터 페시아 뜯는건...동호회에서 하도 많이 봐서...쉽게 뜯어냈습니다...
사포질하고....프라이머 뿌리고....도색 4번 했습니다.....
마감제를 한통밖에 안 사서...다 뿌리고 나니 조금 부족한 듯 싶습니다..
조만간...조금더 뿌려 주는게 광택이 살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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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 시작해서...끝나니 7시반....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니 조바심이 나서 막했습니다.....
뿌리고 20분 있다가 또 뿌리고....
차에 히터 만땅 틀어놓고 말리고...(열처리 대신..;;)
생쑈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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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스위치 부분에 도색 해 놓고 보니....도어트림이 너무 허접하네요..
다음 다이는 도어트림이 되지 않을까요.ㅋㅋ


※ 실내도색시 주위 사항 ※

1. 절대 혼자 하지 마라....
   => 너무 심심합니다.. 도색해놓고...30분 넘게 기다리고...또 뿌리고..또 기다리고......
        이걸 5~6번 반복해야 되니..;; 담배만 몇개를 폈는지....;;

2. 혼자 하려면 다른 다이랑 같이 하라
   =>페인트 칠해놓고.....도어트림 한짝하고....이런씩으로 하면 덜 심심할듯...

3. 주말 아침부터 느긋하게 하는게...
   => 느긋하게 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고....색깔도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ㅋ

이상....첫다이 경험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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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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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야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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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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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하면서 참 색다른 경험 많이 해 보네요..^^
우선 블로그 스포츠(http://www.blogsports.co.kr/tt/blogsports/에 너무 감사 드리구요...
앞으로 양질의 포스팅을 위해서 머리 좀 굴려봐야겠습니다...ㅋㅋ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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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ia님, 당신은 누구?

Q. WoNia,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 대학생입니다.
   축구, 아니...대구FC에 미쳐 사는 놈입니다...

Q. K리그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신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라운드에서 공차는 것도 좋아하시나요?
 
A. 실제로 공차는 것도 너무 좋아합니다. 잘 하지는 못하는데요... 그저 공 차면서 뛰어 다닐때는 잡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습니다. 운동 후의 상쾌한 기분도 너무 좋구요.

Q. 주로 운동은 어느 정도?

A. 일주일에 1번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풋살클럽이 있구요. 비정기적인것까지 합치면 일주일에 2~3번씩 찹니다. 한번 찰 때 보통 1~2시간 정도 차고 많이 찰 때는 3~4시간도 찹니다.ㅋ 한달 용돈 거의 대부분이 풋살 차고, 경기 보는데 쓰이는 것 같습니다.^^

Q. 축구 외에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으신지요?

A. 초등학교때는 야구, 중학교때는 농구 하는걸 좋아했었는데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야구, 농구도 보러 다닙니다. 하지만 축구만한 스포츠는 없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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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를 사랑하는 남자

Q. 대구FC 서포터로 활발히 활동하시던데, 대구FC에 대한 질문을 드릴게요. WoNia님께서 특별히 대구FC를 응원하는 이유는?

A. 응원을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대구FC가 생겨 날 때부터 우리 연고를 대표하는 팀이라서 애착이 많이 있었고 대구라는 팀을 응원하면서 점점 나의 팀이 되어 버린 겁니다.
 축구팬이라는 입장은 다른 스포츠 팬들보다 더 능동적으로 팀을 지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걸개나 깃발을 준비한다던지...90분을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뛸 수 있어서 너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는 응원소리를 듣고 선수들이 힘을 내서 뛸 때는 정말 나와 선수가 같이 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Q. 대구FC가 PO 진출에 실패하며 아쉽게도 시즌을 마감했는데, 올시즌 대구FC에 대해 간략히 평가하신다면?
   (변병주 감독에 대한 평가도 덧붙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A. 솔직히 PO 진출 실패한 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사실 23~4라운드부터 PO진출은 포기했었으니까요. 솔직히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K리그 모든 팀들이 싫어하는 팀의 PO행을 저지 하기도 했었습니다. ㅋㅋ
 올해의 대구는 이전의 대구와는 너무도 다른 팀이었습니다. 매년 그렇듯이 주축선수들도 다 빠져 나갔고 박종환 감독에서 변병주 감독으로 사령탑이 교체되면서 팀의 분위기가 180도로 바뀌었죠. 변병주 감독이 감독으로 온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주위에서 고등학교 감독이 뭘하겠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죠. 시즌 초반에 대구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이런 소리들이 줄어 드는가 했는데....시즌이 끝난 지금 시점에서는 역시 변병주 감독의 능력이 아직은 프로 감독을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죠. 올해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변병주 감독의 색깔을 확실히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Q. 이근호 선수를 '대구의 보물'이라고 표현하셨었는데 이근호 선수에 대해 설명좀 해주세요.

A. 올해 대구에서 이근호라는 선수를 빼고는 별로 할 말이 없죠.ㅋㅋ 국내 축구 선수중에 유일하게 득점 랭킹 10위권안(8위)에 랭크 된 선수고 올림핌, 국가 대표에 차출되어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 준 선수입니다. 작년에 인천 2군에서 MVP를 차지했던 선수를 올해 변병주 감독이 데려왔구요. 빠른 주력과 현란하지는 않지만 차분히 수비 한 두명은 제칠 수 있는 드리블은 과히 환상입니다. ㅋㅋ 시즌 후반 들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상대 수비 선수들에게 움직임을 읽혔는지 부진했는데 내년에도 올해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다만, 다른 팀으로 팔려가지만 않는다면요.;;)

Q. 가슴 아픈 질문이 될지 모르겠지만...^^; 올시즌 K리그 우승은 어느 팀이 할 것 같아요?

A. 객관적인 전력으로 볼때는 성남이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겠죠. 정규리그 1위 팀이고 챔피언 결정전 2경기만 이기면 우승이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전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에 개인적으로 친한 블로거가 있기도 하고 대전이나 경남같은 시민구단이 돌풍을 이르켜 줘야 같은 시민구단인 대구에도 콩고물 같은게 떨어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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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블로그스포츠...

Q. 블로그스포츠 가입 첫날 최고 히트수를 기록하며 단번에 인기블로그 2위에 오르셨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A. 오호~ 인기 블로그 2위까지 올라갔었습니까? ^^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아는 지식도 없는데 2위라니 이거 너무 부끄러운데요. 블로그스포츠에 글이 올라가고 간만에 계정이 트래픽 초과로 닫혀버려서 조금 어리둥절 했었습니다. ㅋㅋ 항상 제 블로그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주 - 지난 10월 17일 WoNia님께서 작성하셨던 '아쉬웠던 시즌을 마감하며'라는 글은 스포츠서울닷컴 블로그스포츠존 헤드라인으로 반영된지 1시간만에 트래픽 초과로 블로그가 닫혔습니다.)

Q. 블로그스포츠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A. 앞으로 번창하셔서 국내 최고의 스포츠 메타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

Q. 마지막으로...

- '나에게 축구란 종교다'
 축구란 스포츠를 뛰어 넘는 무언가가 있는 거 같습니다. 축구처럼 전세계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스포츠도 없습니다.

- '나에게 블로그란 삶의 흔적이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었는데... 일기를 쓰는 것처럼 제 삶의 흔적을 남겨 놓고 싶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른 뒤에 블로그를 통해서 예전의 추억들을 다시 느낄 수 있겠죠..

- '나에게 블로그스포츠란 멋진 친구다'
 블로그스포츠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공유하고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터뷰 보러 가기 : http://www.blogsports.co.kr/tt/blogsports/14
블로그 스포츠 바로 가기 : http://www.blog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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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환 감독 체제에서 변병주 감독으로 감독 교체를 하면서..
우여곡절 많았던 대구FC의 2007년 시즌이 10월 14일자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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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초반의 신바람 공격축구로 07시즌의 막을 열었지만...변감독 자신도 인정한 시즌 운영 미숙으로 12위라는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습니다..작년 통합 성적 7위였던 대구의 급격한 하락과 박감독님이 일년 더 있었다면...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사에 만약이라는 것은 없는 법...지난 07시즌을 간략하게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 머리속에 기억되어있는 것만으로 정리를 하니 잘못된 점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1. 화끈한 공격 축구

 정규시즌 팀 득점 5위라는 것이 말해 주듯이 너무도 화끈했던 공격진이었습니다.
무승 행진을 펼쳤던 4월 루이지뉴, 이근호, 에닝요의 삼각편대는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골네트를
흔들 수 있는 공격진이었던 같습니다. 루이지류와 이근호의 빠른 발을 이용한 공간 창출과 에닝요의 발끝에서 나오는 패스 플레이에 상대팀은 속수 무책으로 당했고 이렇게 우리도 가을 축구 잔치에 가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했던 전술로 인해 5월이 지나 리그 중반으로 치달으면서 상대팀에게 읽혀 버린 전술은 더 이상 날카롭지 않게 되었고 대구의 승수 쌓기는 멈추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땐 경남, 인천, 성남과 같이 4백을 쓰는 팀에게는 아무런 공격 루트도 만들지 못하고 공격력이 살아 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이것은 비단 공격수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빈약한 허리 라인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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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후반에 기용되었던 장남석 선수의 활약은 다음 시즌을 조금 더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같군요.


2. 빈약한 허리 라인...오장은의 공백
 
 
시즌 초반 대구의 팬이라면 누구나가 예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오장은의 이적...바로 그것입니다. 오장은의 이적후 너무나도 빈약해져 버린 허리 라인은 제대로 된 공격의 루트를 만들어 내지 못했고 후반 막판까지 끈끈한 경기를 펼쳤던 06시즌 전의 플레이 스타일은 사라져 버리고 후반 75분 이후부터는 황연석을 앞세운 미들을 생략한 뻥축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05시즌 홍순학, 송정현, 오장은에 이어 김근철까지 버티고 있었던 대구의 미들은 그야 말로 황금 미들라인이었습니다. 황금 미들에서 나오는 아기자기한 플레이와 후반까지 끈끈하게 상대팀을 밀어부치던 플레이 스타일을 그리워 하는 팬들이 너무도 많았던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앞에 언급했던 선수들만 다 잡았어도 지금의 공격진과 05시즌의 미들라인은 성남, 수원이 부럽지 않은 팀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가난한 시민 구단...이란 말이 참 가슴이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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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미들진에서 정말 멋지게 뛰어준 진경선, 황선필 선수의 활약이 너무 고마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로 후반에 기용되어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송정우 선수. 내년엔 선발 출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상 회복후 또 부상당해서 올해 뛰지 못했던 나희근 선수 내년엔 건간한 모습으로 복귀해서 시원한 왼발 중거리포를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3. 팀 실점 1위의 수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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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초 변감독이 외치던 지역 3백은 참담한 실패를 맛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까지 수비라인을 든든히 지켜주었던 최성환선수가 수원으로 이적후 중앙에 박종진, 좌우에 김현수, 윤여산, 최종혁 선수를 번갈아 투입시켜봤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그리고 시즌 중반에 시도했던 4백라인은 내년시즌에 괜찮은 중앙 수비수를 영입한다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2년동안 수비에서 정말 소중한 활약을 펼쳤던 김현수선수가  은퇴를 했고, 중앙 수비와 4백시  풀백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박종진 선수가 상무로 이적이 결정 되어서 내년 시즌엔 수비 라인이 거의 전면 교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4. 신이 되어버린 백민철
 
 제가 가끔 들리는 DC인사이드 국내축구갤러리에서 백민철 선수는 '민철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구팬 몇명이 장난 삼아 부르던 것이 백민철 선수의 신들린 선방으로 인해 대구팬들 사이에선 거의 굳어져 가는 별명이 되어버렸습니다. 골은 많이 먹었지만 지난 성남, 북패전때 모여 줬던 신들린 선방은 그 별명에 맞는 활약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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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골리인 김영무의 성적은 정말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데뷰전인 전북전 4:1을 시작으로 해서 3경기 11실점이라는 엄청난 성적표를 안고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대구의 제 2 골리의 성적표치고는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내년에는 제발 나름 괜찮은 골리 한명 영입했으면 합니다.

5. 뻔한 전술..

 솔직히 저도 전술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변감독의 전술은 딱 두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루이지뉴, 이근호의 빠른 발을 이용하는 플레이, 황연석을 이용한 수비에서 미들을 생략하고 올리는 뻥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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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좀 더 다양한 전술을 공부하시길..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지난 경기후 지나가다가 말씀 드렸듯이 '내년에 성적도 좀...' 내 주셨으면 합니다.

6. 종합

  • 고등학교 축구 감독을 하던 변병주 감독님도 프로가 어떤 곳이다 하는 것을 아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의 실패를 거울 삼아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올해처럼 가만히 있진 않을껍니다.
  • 대구의 팬이라면 누구나가 시즌이 끝난뒤 어떤 선수가 떠날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 올해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는 어김없이 다음 시즌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나갑니다. 올해는 또 어떤 선수가 떠날지 걱정이 됩니다. 아니 구단에서 어떤 선수를 잡을 수 있을지가 걱정됩니다. 제 욕심 같아서는 올해 뛰었던 주전 선수는 모두 잡고 부족했던 선수들만 채워나갔으면 하는데... 구단 재정상 몇몇 선수는 팔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단에 꼭 필요한 선수는 잡아 주었으면 합니다. 백민철, 진경선, 황선필, 장남석 선수는 꼭 내년에 대구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이번 시즌 대구FC를 위해 뛰어 주신 구단, 선수, 팬 여러분들 내년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대구FC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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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축구화 이야깁니다..ㅋㅋ

며칠전에....지난번에 샀던 축구화를 풋살장에 두고 와서 잊어 버렸는데...
새로 살까....말까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축구화 까페에 갔다가....천연 가죽 제품이 7만원 정도 가격대라는 글을  보고
검색하다가....이놈을 발견하고.....냅다 질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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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2만원 정도 하는 놈인데....이월 상품이라서 반값 할인을 하고 있더군요...
사실 작년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신상품과 디자인 차의도 거의 없고..
축구화가 신상품이고 이월 상품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보니.....대 만족입니다.ㅋㅋㅋ

발도 참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이쁘게 빠져 있네요.....
오늘 공 차는 날인데....아침부터 너무 기대가 되는게 얼른 저녁되서...
공차러 가고 싶네요.ㅋㅋㅋㅋ

20대 중반의 설레임이 고작 축구화 때문이라니...;;
저 아직도 많이 어린가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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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갔다와서 인터넷 켜자 마자...참 어이 없는 소식이 나를 반긴다...

정몽준, 서울 입성 프로젝트 "임기 내 서울 구단 갖고 싶다"
울산 미포조선, 서울 입성까지 어떤 절차있나?

그분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임기 내에 서울 구단을 갖고 싶다."

 현대중공업 최대 주주이자....실질적으로 현대미포조선의 구단주인 정회장님이 임기내에 서울 구단을 갖고 싶다는 발언을 하셨다....
아~ 이건 머...머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리그 팬들의 3년동안이나 부르짖었던 연고 이전 반대는 개소리에 지나치지 않았다...
축구협회의 회장이라는 양반 입에서 연고 이전을 하고 싶다는 말이 나왔다.....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기사("정몽준, 서울 입성 프로젝트 "임기 내 서울 구단 갖고 싶다")의 내용처럼 울산이라는 시장이 인구도 얼마 안되고 해서 K리그 두팀이 공존할 경우 제 살 깍아 먹기가 될 수도 있다....하지만...지금도 울산에서 현대미포조선을 응원하고 있을 지지자들이 있을것이다. K리그 팀도 아닌 내셔널 리그 팀을 힘겹게 응원하는 그 지지자들은 또 닭 쫓던 개 신세가 될 처지에 놓여져 있다..

 서울 탐나는 시장인건 맞는 말이다.....
임기 내에 서울 구단을 갖고 싶다면....새로운 구단을 만들어란 말이다.....울산에서 서울로 이전해서 팀명에 기업명 빼고(기업명 뺄려고 해도 FCㅅㅇ도 있고 서울유나이티드도 있으니깐....니들이 원하는 이름은 없을것 같지만...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설마 서울 유나이티드로 바꿀 생각은 아니겠지...;;) 기업 이미지 탈색시켜서 구단 리빌딩한다고 본질이 어디가겠냐??

또 더 어이없는건 연맹의 반응이다..

서울, 2개 구단 생기나…K-리그, '정몽준 프로젝트' 긍정입장

 긍정적인 입장이란다....이건 머 참 줏대없다....(기사 내용에는 그닥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제목 뽑은 뇌입어를 욕해야 겠지만..여튼...;;) 규정에 기존 팀의 연고 이전은 절대 불허하고 신생팀만이 서울을 연고지로 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분명히 있다...하지만....상암구장 사용료 75억, 연맹 가입금 10억, 축구 발전 기금 35억 내면 들여 보내줄 심산이다....지금 엄연히 울산현대미포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내셔널 리그 전반기 우승한 팀은 팀도 아니란 소리다. 승강제 한다 안 한다로 말들이 많은 상황에서 대 놓고 내셔널 리그는 리그도 아니란 소리랑 다를게 머가 있나 싶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일지만...미포조선의 연고 이전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2004년, 2006년에 이어 2008년 2월에도 또 하나의 연고 이전이 일어 날지는 두고 봐야겠다...

아래의 동영상은 연고이전 반대에 관한 동영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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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언킹 이동국이 드디어 첫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2006년 4월에 당한 인대 부상 이후 클럽이나 국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못하고 있어서...
내심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한골 넣어 주는 군요..

칼링컵이고 상대팀도 강팀이 아니라서 비중이 있는 경기는 아니었지만...
클럽, 국대에서 침묵만 하고 있던 이동국 선수의 골 소식이 너무 기쁘네요..^^
사우스 게이트 감독도 이동국의 출전에 대해 다른 코칭 스태프들의 눈치를 덜 봐도 되지 않을까요..ㅋ

이 상승세를 몰아서 리그 경기에서도 한 건 해 주길 바랍니다...

2.
이동국 선수 응원가도 나왔네요.. 보로팬 2명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떤 기사에서는 쉬운 리듬과 단순한 가사로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쉽고 응원가가 나왔다는 것은 보로팬들이 이동국을 자신의 팀원으로 받아 들였다고 본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응원가를 처음 듣는 순간 이 곡은 이동국을 조롱하기 위해서 만들어 진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가 마지막 부분의 'Hits the post from a penalty(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차면 골 포스트를 맞춘다)'  이부분이 슛을 하면 골은 못 넣고 골대만 맞춘다라는 뜻은 아닐지..

여튼...이번 골을 계기로 예전 박지성 응원가였던 '위쑹 빠르크' 이 곡 같이 보로팬들이 진심으로 이동국의 활약을 노래하는 곡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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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정 갔다왔고.....내일 학교도 일찍 가야되서 잘려다가....
나이키 vs 아디다스, 국가대표 유니폼 전쟁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잠도 오고 아는 지식도 많이 없어서 글이 유치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축구협회에서는 "최소한 1년에 현금 100억원(물품 제외)을 낼 수 있느냐"를 누고 업체를 선정 할 생각이라는데....1년에 100억원을 받던 1000억원을 받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 돈을 어떻게 쓸지가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협회에서 돈을 어떻게 썼는지는 방송 매체와 인터넷을 통해서만 소식을 얻을 수 있는 나로써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앞으로 후원 받은 돈을 이렇게 써 줬으면 한다.


1. 국내 감독 및 심판 교육을 위한 투자

 단기간의 국대 성적을 위해서 비싼 외국인 감독만을 영입 하는데만 돈을 쓰지 말고 국내에 뛰어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닦는데 투자했으면 한다. 외국 감독을 영입해서 국대 성적을 올리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은퇴한 선수들 대부분이 초,중,고 감독을 하면서 차츰 실력을 쌓아서 프로팀 감독이 되고 국대 감독이 되는 방식인데....이런씩으로 나가면 외국의 선진 축구 스타일을 알기에는 많이 힘든게 사실이다. 체계적으로 감독 육성하는 학교나 과정을 만들어서 거기서 배출된 감독들에게 팀을 맡기는 방식으로 갔으면 생각한다.

 심판 문제도 마찬 가지다. 어느 리그에나 심판의 오심이 존재하기는 하나 국내리그에는 그 정도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한팀에 유리한 판정을 하고 상대팀에서 거친 항의가 나오면 다른팀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고 이렇게 오락 가락 판정을 하는 심판이 있는가 하면...어떤 선심은 바로 앞에서 볼 경합을 봐 놓고도 공이 어느팀 볼인지 오락가락하는  선심도 있다.
 심판이 사람이 하는 일고 언제나 자기팀 위주로 경기를 본다고는 하지만 국내 리그의 심판들은 너무 줏대가 없는듯하다.
 단기간적으로 독일 심판을 데려와서 하는 교육보다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잘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판이 배출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2. 리그 승강제 도입을 위한 지원금 마련..

 국내 리그(K리그,내셔널리그,K3리그) 팬들의 꿈인 리그 승강제를 위한 지도제도를 마련 했으면 한다. 현재 국내 리그의 2부격인 내셔널 리그팀들이 K리그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막대한 연맹 가입금외에 엄청난 돈이 든다. 하지만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K리그로 올라 오기에는 내셔널 리그팀들로서는 K리그가 매리트가 없다는게 문제다. 작년에 국민은행 사태를 돌아 봐도 K리그에 올라 오기 보다는 내셔널 리그에 남아서 적당히 기업을 홍보하는게 더 이익인게 사실이다.
 각 리그에서 상위리그로 승격시 가입비를 낮춰주고 승격팀에 어느정도의 지원을 해 주는 방식으로라도 리그 승강제의 기틀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내셔널 리그 우승팀이 또 다시 승격 거부를 하는 일은 없었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도 승격전쟁...강등권 탈출을 위한 리그 막판의 재미를 하루 빨리 느꼈봤으면 한다.

 기사를 처음 봤을때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스쳐 지나갔는데... 글을 적는 재주가 없다 보니 정리가 되지 않군요...

요점은 많은 돈을 받으면 그 많큼 국내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투자를 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겁니다. 딱 기사를 보고 느낀것이 협회 사람들 주머니가 두둑해 지겠구나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서 급히 포스팅 올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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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25일 대구 vs 닭 전의 관중 이야기...

어제 경기에서 한 시즌 최다, 대구FC 역대 관중 수 2위, K리그 역대 5위의 관중이 입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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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역대 관중 순위

'화성 동아의 날' 무료 초청 경기였다곤 하지만 이만큼의 관중이 올지는 예상 못했었고..많은 관중들과 호흡하면서 보는 경기는 정말 최고였다. 그래서 이길수 있었던 경기, 최소한 비길 수도 있었던 경기에서 졌다는게 너무 아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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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에서 관중 4만을 넘을 수 있었던건 화성에서 홍보를 너무 잘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년 2~3경기씩하는 무료 초청 경기, 후불제 경기에서는 1만명도 겨우 넘고 많이 오는 경우 3만 정도 였던 걸 감안하면 무료 경기여서 사람이 많이 오는게 아니라 그걸 얼마나 잘 홍보를 해야 하는지를 느꼈다. 구단에서도 화성의 홍보를 보고 평소 경기에서도 좀 더 활발한 홍보를 해 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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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에는 대구은행 49주년 초청 경기가 있는데..이 날도 닭전 만큼은 아니어도 3만 정도만 경기장을 차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팀이 이겨만 준다면...올 시즌은 관중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되지 않을까...

2. 대구경기장의 시야 장애석....

어제 경기에서 또 관중이 많아 보인 이유중 하나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E석 관중석 4층에 화성에서 만든 걸개가 걸려있었던 것이다. 걸개 때문에 관중들이 그 부분에 앉을 수가 없었고 결과적으로 걸개 주위에 옹기 종기 모이게 할 수가 있었다. 시각적으로도 띄엄 띄엄 앉아 있는것 보다는 모여있는 관중이 훨씬 더 많아 보이는 효과가 생길 수 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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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기장은 종합 경기장이기 때문에 축구를 관전하기에는 불편한 장소가 많이 있다.  예로 들면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연두색 제일 아래부분에 관중이 없는 곳이 보일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육상 경기를 관전할때는 선수들의 달리는 장면이 바로 코앞에서 보일진 몰라도 축구 경기를 관전 할때는 앞 쪽의 A보드 판 때문에 선수들의 상체만 보이는 불편함이 있다.

이 때문에 2002년 월드컵 당시에 월드컵 조직위 측에서 이 부분을 시야 장애석으로 지정하고 월드컵 엠블렘과 색상의 천으로 관중들이 앉지 못하게 막아 놓았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관중을 모으는 효과를 어느 정도 생기게 만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폰서 기업의 광고를 이 부분에 해준다면 A보드 이상의 광고 효과도 낼 수 있을것이다.

이런 점을 구단에서 좀 더 활용해 준다면 넓은 경기장에서 적은 관중으로도 좀 더 좋은 시각 효과를 낼 수 있을 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3. 이런 응원은 어떨까??

몇일전 스타워즈 시리즈를 1부터 6편까지 보다가 에피소드 1의 마지막 장면에서 괜찮은 장면을 보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 장면인데...

국내 프로 스포츠의 응원 도구를 보면 농구, 야구, 축구 할꺼 없이 가장 많이 쓰이는게 막대 풍선이 아닐까 한다. 막대 풍선은 청각적으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 할 수 있고 그 위력이 실로 엄청나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야구의 응원 방식이다 하여 지금껏 꺼려 왔던 것이 사실이다.

위의 응원은 청각보다는 시각적으로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는데...제작하는데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작은 막대에 긴 천 하나만 붙이면 되니깐 제작 단가도 비쌀것 같지 않고... 많은 관중이 모여 있을때 그야 말로 장관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관중이 많이 모이는 이벤트 경기때 무료로 나누어 주고 나중에 구단 물품샵에서 판매를 한다면 꽤 괜찮을것 같기도 하다.

축구장에서 많이 하는 휴지폭탄과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여튼 구단에 넌지시 건의 한번 해봐야 할 것 같다..

덧. 아쉬움 하나

대구 역대 최다 관중 2위와 K리그 역대 관중 5위의 관중이 온 경기에 대한 기사가 자그만한거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그나마 프로 축구 연맹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서 아주 조금의 위안이 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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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우에서 너무 심하게 깨어지는데...혹시나 이 스킨을 제대로 잡아주실 분을 찾습니다.
불여우에서 심하게 깨지던거 수정했습니다...근데 살짝 깨지네요..ㅜ_ㅜ

테터툴즈에서 텍스트 큐브로 업그레이드한 기념으로 스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스킨이 너무 단순하기도 하고 나 혼자만의 스킨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 하나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어제 새벽 1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13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디자인, 레이아웃까지는 내가 직접 만들었는데...
치환자 넣는 부분 같은 건 다른 스킨들을 짜깁기를 했습니다.
이거 그냥 내가 직접 코딩했으면 더 빨리 만들 수도 있었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
중간에 레이아웃이 깨지고 해서 그거 잡느라 시간을 너무 까먹은거 같은 거네요.

비록 불여우에서는 테이블이 깨지는 스킨이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거..ㄲㄲㄲㄲ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실은 디자인도 K리그 연맹 홈피에서 슬쩍..ㄲㄲ
이거 표절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번 비교해 봐실라우??

http://new.kleaguei.com/center/kleaguei/kleaguei.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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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참 볼 수록....대구의 보물인거 같다....

며칠전 국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뷰전에서 데뷰골도 넣고...

한창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듯...ㅋㅋ


이근호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이근호의 포스팅이 많은 내 블로그에도 방문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주고 있다..ㅋㅋ

내 블로그 키워드 순위에서도 이근호가 압도적인 수로...

1위를 달리고 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면....씁씁한 점은......

나름 K리그 블로그를 표방하고 있는 내 블로그에서...

1위부터 5위 중에...축구에 대한 키워드가....한개 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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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ㅋ
다름이 아니라...대구FC 유니폼 구입후 이근호 마킹했습니다...

어웨이도 이쁘고.....홈도 너무 이쁜지라....
둘 중에 고민하다가.....어웨이는 내년에....엠블렘 바뀌고...나면...
살려고...우선 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녀석 어찌나....이쁜지...ㅎㅎ

상의 + 하의 + 양발 풀셋트 8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 너무 간만에 하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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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스킨을 다운 받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인기상이라...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스킨을 만들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스킨 많이 만들어서 올려야 겠네요....^^


관련 포스팅 : http://blog.tattertools.com/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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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6월 바탕화면 입니다.
사이즈는 1024*768입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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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팟의 또 다른 강력한 기능 PODCAST 국내 주소 모음 입니다.ㅋ
생각보다 많은 방송에서 지원을 하는 군요..ㅎ

Podcast 한글 주소 : http://podstation.co.kr/

국내 Podcast 주소 모음

등록하는곳
아이튠즈 - 고급 - 팟캐스트등록 에서 아래 URL주소를 등록하시면 방송청취 가능합니다.


음악 Podcast 관련

신동엽과 이수영의 음악공간
http://leesooyoung.netcci.net/mspace/podcast.xml

강수정의 뮤직쇼
김제동씨와 함께하는 5분토크
http://cast.danpod.com/kbsradiocoolfmmusicshow/rss.xml

황정민의 FM대행진
사랑스러운그녀
http://cast.danpod.com/lovelyfm/rss.xml

이금희의 가요산책
http://cast.danpod.com/kbsradiocoolfmgayowalk/rss.xml

이영자, 심현섭의 싱싱한 12시아카펠라 우체통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여러분의 사연을 노래로 만들어 드립니다
http://cast.danpod.com/kbsradiohappyfm12/rss.xml

노래의 날개위에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http://cast.danpod.com/kbsradio1fmwing/rss.xml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매일저녁 10~12시까지를 책임지는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
http://cast.danpod.com/superjunior/rss.xml

김구라의 가요광장
http://cast.danpod.com/kbsradiocoolfmgayoplaza/rss.xml

위성DMB CH.44 유레카
http://www.eureka4u.com/tt/rss

핫트랙스 (Hottracks)
DJ의 멘트없이 한시간동안 음악만으로 이어가는 최신 가요 전문프로그램
http://cast.danpod.com/hottracks/rss.xml

쉼표
DJ의 멘트없이 한시간동안 음악만으로 이어가는 음악 전문프로그램
http://cast.danpod.com/rest/rss.xml

노래의 날개위에
성악 전문 프로그램, 다양한 장르의 선곡을 통해 청취자에게 노래에 담긴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
http://cast.danpod.com/kbsradio1fmwing/rss.xml

팝스갤러리
DJ의 멘트없이 한시간동안 음악만으로 이어가는 팝음악 전문프로그램
http://cast.danpod.com/pops/rss.xml

올라이즈밴드의 내일은 기타왕
http://cast.danpod.com/allliesband/rss.xml

보이는 라디오
http://cast.danpod.com/bora/rss.xml

김원준의 Magic In The World
http://cast.danpod.com/magic/rss.xml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마이라이프
http://cast.danpod.com/kbsradiocoolfmseason/rss.xml

출발 FM과 함께
http://cast.danpod.com/kbsradio1fmstartfm/rss.xml

김희진의 러빙유
http://cast.danpod.com/kbs_lovingu/rss.xml

팝스 Gallery
http://cast.danpod.com/pops/rss.xml

김태훈의 프리웨이
http://cast.danpod.com/freeway/rss.xml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http://cast.danpod.com/kbs1radiohistory/rss.xml

KBS 무대
문학 드라마
http://cast.danpod.com/kbs1radiodrama/rss.xml


어학 Podcast 관련

이지영의 굿모닝팝스
http://cast.danpod.com/gmp/rss.xml

오석태의 파워 스피킹
오파스와 함께 다양한 영어 컨텐츠를 활용하여 영어회화능력을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
http://cast.danpod.com/winglish_power/rss.xml

글로벌 매거진
웃다가 지쳐 배우는 영어!! 유쾌하고 상쾌한 글로벌 매거진
http://cast.danpod.com/winglish_global/rss.xml

CNN
Cable News Network (미국의 뉴스 전문 케이블 방송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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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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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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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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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Podcast 관련

고베 팟캐스트 스테이션
일본 고베시 제공의 지역관광홍보 라디오프로그램
http://kouhou.city.kobe.jp/pod/kci/ko/kci_k.xml

RTA 자유아시아방송
워싱턴에서 전하는 북한소식
http://streamer1.rfa.org/archive/KOR/Korean_podcast.php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http://cast.danpod.com/interview/rss.xml

김방희 지승현의 시사플러스
http://cast.danpod.com/kbs1radioplus/rss.xml

엄길청의 성공시대
알부자들의 성공 X파일 부자되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http://cast.danpod.com/kbsradio2radiosuccess/rss.xml

글로벌 코리안
해외 동포들을 위한 소식
http://cast.danpod.com/korean/rss.xml

김영하의 문화포커스
즐거운 문화, 재미있는 문화, 쉽고 비싸지 않은 문화
http://cast.danpod.com/culture/rss.xml

파워스포츠
TV보다 생생하고 인터넷보다 자세하게! 스포츠꾼들이 만들어가는 파워스포츠!
http://cast.danpod.com/cbs_powersports/rss.xml

월드컵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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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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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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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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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정식의 All That Jazz
http://cast.danpod.com/cbs_allthatjazz/rss.xml

CBS 공지영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
http://cast.danpod.com/cbs_gongjiyoung/rss.xml

CBS 김동호 목사의 작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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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오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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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크리스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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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태지군의 잡동사니(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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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생일에 누나가 선물로 사준 아이팟 나노 2세대에 옷을 입혔다.ㅋ
기스 안나게 보관한다고  그 동안 안경 닦는 천에 싸서 다녔는데..
이젠 맘 놓고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기기 자체에 기스가 나지 않게 하려고...
겔라스킨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전체 스킨을 붙였다...
겔라스킨(http://www.gelaskins.com/) 이 회사에서 나온 스킨은 전부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의 스킨이 많은데....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도 많이 나오고 아이팟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약간은 비싸지만...접착이 쉽고...떼고 나서도 끈적임이 남지 않는 다는 평가가 많아서 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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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들고 다니거나 차에 카팩을 연결하고 들을때에 사용하려고....
아이팟 가죽 케이스도 같이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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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갑만한 크기고 안에 아이팟을 넣고 반대쪽은 카드같은 것을 넣을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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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반대편에 교통카드나 현금카드 같은 것을 넣고 지갑 대신 들고 다녀도 될꺼 같다.
이 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아이팟 특유의 작고 슬림함을 느낄 수는 없지만 충격이나 기타 다른 외부의 영향에 아이팟을 보호 할 수 있을꺼 같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쪽에서 찍은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쪽에서 찍은 모습

HOLD버튼과 이어폰 잭 연결 부분은 사용의 편의를 위해서 뚫어 놓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트랩도 같이 주문 했는데....
스트랩은 가격이 조금 싸서 그런지 약간 허접해 보인다..
그리고 i pod sock을 사은품으로 보내줬는데...
이건 집에서 충전할 때 아이팟을 넣어두면 괜찮을 꺼 같다...ㅎㅎ

랜야드+실리콘 스킨도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오늘 질러 버렸다...
아이팟 돈 잡아 먹는 기계라 하더만 정말 지대로다....
MP3P 하나 선물받고 악세사리 사는 데만 5만원을 넘게 투자해 버렸다..ㅡㅡ;;

하지만 이쁘다는 거에 이 모든게 전부 용서가 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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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팬(일명 : 리그빠)들이 부르는 각 구단의 별명과 경기장 애칭을 소개
그냥 단순히 생각 나는 것만 모아봤습니다.

■ 대구FC (Daegu Football Club)
별명 : 스머프 (유니폼의 색깔이 스머프의 색깔과 비슷해서 붙은 별명)
구장 애칭 : 블루 아크(팀의 색과 경기장 생김새를 섞은 애칭), 월팍(월드컵공원을 줄인 말), 애물단지 (국대 최대 수용 인원을 자랑하지만 전용구장이 아니라서 사람이 3만명이 와도 티도 안 나서...) 별로 사용 안 함, 그냥 대부분 월드컵 경기장으로 부름.

■ 성남 일화 천마축구단(Seongnam Lihwa)
별명 : 망아지(구단의 마스코트가 천마라서..), 중패 (천안에서 성남으로의 연고이전을 빗대서)
구장 애칭 : 마굿간 (애칭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 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F.C.)
별명 : 돈성, $u\on $am$ung(모기업의 돈지랄을 빗대서.), 닭 (블루윙즈라서..)
구장 애칭 : 빅버드, 닭장
서포터 별명 : 개랑블루 (그랑 블루의 과격 팬들 때문에 붙은 별명)

■ 포항 스틸러스 (F.C. Pohang Steelers)
별명 : 고철, 아톰??
구장 애칭 : 스틸야드 (작년인가 올해 정식 명칭으로 변경)

■ FC 서울 (Football Club Seoul)
별명 : 북패륜, 북패, ㅅㅇ, 기타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 이전이후 패륜으로 불림)
리그팬들 사이에선 이 팀을 서울팀으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구장 애칭 : 난지도 (애칭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서포터 별명 : 콕콕신, 고무신 등등

■ 울산 현대 호랑이 축구단 (Ulsan Hyundai F.C.)
별명 : 우르산, 고양이, 어흥이 (팀의 마스코트에서 따옴)
구장 애칭 : 호랑이굴, 빅크라운

■ 전남 드래곤즈 (Chunnam Dragons F.C.)
별명 : 용가리
구장 애칭 : 던젼 (옛날에 드래곤 던젼으로 불리다가..줄었음)

■ 부산 아이파크 (Busan I Park F.C.)
별명 : 아파트 (구단의 모기업이 건설 업체)
구장 애칭 : 아시아드, 안습구장 (?)

■ 인천 유나이티드 ( Incheon United F.C.)
별명 : 두루미??
구장 애칭 : 문학경기장 (애칭이 없다는..;;)

■ 대전 시티즌 (Dawjeon Citizen)
별명 : 대전 거지즌 (가난한 시민구단이라서...참 가슴 아픈 별명이죠..), 보라돌이 ( 팀 색깔에서 따옴)
구장 애칭 : 퍼플 아레나 (팀 색깔이 자주색인 것에서 따옴)

■ 전북 현대 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F.C.)
별명 : 자동차, 구루마, 똥차 (모기업이 자동차 회사)
구장 애칭 : 전주성

■ 경남 FC (Gyeongnam Football Club)
별명 : 딱히 생각나는 게 없구만..
구장 애칭 : 가만히 생각해 보니 존재감이 살짝 없는듯...이제 2년차라서 그런거 같다.ㅋ

■ 제주 유나이티드 (Jeju United F.C.)
별명 : 남패, 남패륜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 이전 때문.), 감귤
구장 애칭 : 없음

■ 광주 상무 (Gwangju Sangmu F.C.)
별명 : 군바리 (상무는 군인팀이죠...)
구장 애칭 : 연병장 (군인팀이라서..)

딱 봐서 좀 좋은 의미가 있는건 자신의 팀을 지칭할때...
이미지가 조금 안 좋은 별명은 타팀팬들이 부를때 별명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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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추천으로 2006년 11월에 개봉했던 해바라기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원래 영화를 보고 이런 감상문 같은 글을 적어 본 적이 없지만
영화가 끝난뒤 마음속에 깊은 여운이 남아서 그냥 끄적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호주 있을때 개봉했던 영화라서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었고
형이 깡패 영화인데도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한 말에 바로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이 영화가 개봉 할 당시에 한국에 있었다면...
정말 돈을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을 영화였을꺼 같다는 생각이 깊게 들었다.

영화를 보는 동안 들었던 생각은...
영화에서는 행복한 사람들은 절대 행복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거다.
보는 내내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라....해피 엔딩으로 끝나라...그렇게 외쳤건만...
마지막은 너무 극단적인 새드엔딩이 아니었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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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한다. 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그 수첩을 줬던 덕자(김해숙)를 찾아가는 태식. 덕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친아들 이상으로 따뜻하게 맞아준다. 모르는 남자를 환대하는 영문을 몰라 어이없어 하며 태식에게 틱틱거리는, 그러나 왠지 밉지 않은 아줌마의 딸 희주(허이재). 이제 태식은 그들과 함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해바라기 식당 모녀를 제외한 모두는 태식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 차가운 불신의 끝에서 아무도 상상 못 한 절망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었다...희망은, 이루어질까?
*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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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 대사들은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 깊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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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행복했던 순간들의 짧은 기억...하나...이거면 충분한 거야..."

글 재주가 없어서 영화의 감동을 제대로 전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더맨이나 캐리비안의 해적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가슴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란다.
(아직 못 보셨다면...^^; 개봉 당시에 호주에 있어서 이 영화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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